어제오늘 이틀동안 해서 Django 를 이용 한 첫 사이트(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았다.

처음 django를 접한게 2011년 이었으니 8년 만에 사용 할 수 있는 수준 까지 올려 놓은 샘. 왜 이리 오래 걸렸나를 생각 해 보니, 먼저 그동안 대부분의 프로젝트 들에 아주 쉽게 Flask 를 사용 할 수 있어서 였고 두번째는 공부 하는 과정에서 목표가 없으니 DB model을 makemigrate/migrate 하다가 지쳐버리는 상황의 반복이었던 것 같다. 세번째는 template 에서 디자인과 씨름 하다가... 지금은 jinja2 문법에 익숙하고 bootstrap 보다 spectre 를 쓰면서 업무를 단순화 시킬 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이런 것들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원래 이 프로젝트는 언어 교육 모바일 전용 앱으로 기획 되었는데, MVP 런칭을 하는데 웹으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후딱 진행 해 버렸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질문의 답을 저장하고 평가와 리뷰 해 주는 기능. 이를 위해서 데이터를 개인화 시켜야 하니 로그인, 구독 기능 이렇게 크게 3가지를 넣으면 https 인증서 넣고 도메인 올려서 공개 하는 걸로 계획 중

그리고 또 생각 해 본게.. 이렇게 배우게 된 김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noizze.net 도 django 기반으로 다시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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