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를 따라하는 로봇
Robot scribe copies your handwriting
미래는 편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나날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이런 기술 소식을 접하게 되면 이제는 두려워진다. 무엇보다도 보안적인 측면에서 이제 더이상 자필을 믿을 수 없게 된 것 아닌가? 그것도 누군가의 필체를 카피 할 수 있다면? 애플이나 다른 전자기기업체에서 개인을 구별하기 위해 지문 인식 같은 기술도 구현 한 것도 이런 아날로그를 카피 해 내는 기술을 보완 또는 범죄 예방에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저러나 좀 편하게 상고 싶다. 그것이 꼭 과거처럼 살던대로 사는게 아니더라도 엔지니어링을 위해 먼 길을 돌아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