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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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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지는대로 일을 하기에도 벅차도록 바쁜 상태라 어떻게든 정리가 필요한 시점(휴)

  • 고객 모니터링. 설치, 전달이 되었으면 검수가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고객이 열심히 테스트 해서 결과를 알려주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지루하고 떨린 상황.
  • 어플리케이션 개발. 희귀할 꺼라고 생각했는데 모르는게 있어서 검색 할 때 마다 보면 python windows 개발자가 생각보다 많은 듯?
  • 테스트. 새 어플라이언스가 거의 런칭 단계. 제대로 테스트 하기 위해서는 lab을 잘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 할 짬을 못 내고 있다. 암튼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용들을 이슈트레커에 기록 하고 정리해서 이메일로 전달하고...
  • 문서작업. 회사가 KnowledgeBase를 구축해서(이제야) 기존에 사방팔방에 널려져 있던 문서들을 한군데에 모아두고 싶은데, 이것도 혼자 하려니 끝이 안보인다.
  • 커뮤니티. 이것도 회사가... 예전에 간단하게 있던 기술블로그를 따로 커뮤니티로 분리해서 고객들과 우리회사 장비를 다루는 엔지니어들 피드백 받고 답변해 주는 건데.. 어쨋든 지금은 할 사람이 나 밖에 없어서 이것저것 기능들 설명하고 문서 정리. 여기에서의 문제는 한국에서 익숙치 않은 직원들이 실명으로 활동을 할 것인가? 힘들 것 같나.
  • 그리고 블로그... 이 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