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b에서 무려 6.6의 평점을 받은 이 영화는 "미모와 능력은 있으나 연애엔 잼병이었던 멋진 캐리어우먼을 사이에 둔 두 국가기관의 첩보원들의 삼각관계에 대한 로멘틱 액션 코미디" 라는게 일반적으로 알려 져 있는 내용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배우들의 연기가 액션도 아니고 로멘틱하지도 않고 별로 웃기지도 못하고 감동도 생각도 내용도 남는 것이 없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킬링타임용 영화다.

어딘가에 감독과 작가의 의도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