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을 어디에다 해 놓았는지 기억이 안나서 2013년을 통채로 날려 버린 듯 한데, 암튼 이렇게 다시 시작

개으른 것도 있었지만(확실히), 나름 싸고 안정적인 서버를 구하느라 선듯 시작하기도 힘든 듯 했고, 워드프레스에 대한 약간의 불신 같은 것도 있었던 것 같다.

이제, 개인적인 자료나 번역 등 작성하던 것 있으면 슬슬 올려 놓기 시작 해야 겠다.

변화가 싫은 CEO와 뭔가 바꿔야 하지 않겠냐는 내 의견이 충돌된다. 변화 자체를 리스크로 생각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내년도 올해처럼 끌고 간다면 내년 매출 신장에도 별로 비전이 없다는 뜻 아닐라나?
최소한 내가 가진 권한 안에서는 시도 해 보고 싶은게 많긴 한데.. 꿈도 희망도 없이 나이만 먹는다고 생각 되서 퇴사하는 사람이 하나둘씩 생기면, 그 때는 ?

대표이사의 일장연설이 있었다.

우리나라가 땅덩어리가 지구상에서 제일 작은 편에 속하지만 혁신력에 있어서는 탑10에 든다 라든지 전 세계적으로 성공 한(돈 많이 번)선진국들의 모델이 창조경제라는 등 반박하거나 단어의 정의에 대해 다시 논의 해 봐야 할 것들이 많았던 것 때문에라도 약간은 시간 낭비가 아니었을까 생각 했다.

성공한 기업은 물론 기업의 목표가 많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니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이 맞기는 한데, 그들의 성공이라는 것...

대표 이사에게 기존 2년 이상 근무 한 직원들의 스킬 부족에 대해 불만이 있다고 했다. 물론, 작은 규모의 회사 적은 연봉에 사람을 붙들어 놓기 위해 과다한 프레셔를 줄 수 없었던 입장은 이해 하지만 무언가 방향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일단은 리눅스 설치, 데스크탑이 되어도 좋으니 설치/업데이트에 익숙해 지고 설치 한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위해 “영문” 자료를 검색하고 시도해 보는 과정 또한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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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넷 게시판 구축 했지만
나 혼자 쓴다.. 이메일도 안 쓰고 게시판도 안 쓰고 … 어떻게 해야 이 벽을 허물 수 있을까 ?

회사를 키우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점심 먹는데 사장 얼굴이 밝지 못하다.. 식당에서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산택 하자더만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수합병(M&A) 이야기를 들은 모양이다.

들어보니 조건이 나쁘지는 않고 각종 기술/장비 인증에 필요한 비용만이라도 공급 받는다면 숨통이 트일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지 않느냐 했는데, 그 쪽에서 일단 경영권은 보장 해 주되 50% 이상의 지분을 요구 했나보다..

어차피 투자...